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16일 누적 득표율 49.91%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호남에 이어 서울·경기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정청래 후보를 8.4%포인트 차로 따돌렸고, 1차 집계 기준으로는 과반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 후보를 0.38%포인트 차로 제치며 수도권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여기에 전날 호남권 결과까지 더한 누적 득표는 38만3373표로 집계돼, 정 후보의 31만8806표보다 크게 앞섰습니다.
다만 당선 여부는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대의원 투표와 여론조사 반영, 그리고 전략지역 가중치 적용 여부에 따라 최종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김 후보의 우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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