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상풍력발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1회 해상풍력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상풍력 계획입지 제도 도입 방안이 처음으로 공식 논의됐습니다.
한 총리는 해상풍력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이끌 핵심 청정에너지원이라고 강조하며, 2035년까지 해상풍력 25GW 보급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계획입지 제도가 차질 없이 안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비용 절감,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해상풍력법 시행으로 그동안 개별 사업자가 입지 발굴부터 주민 협의, 인허가까지 맡던 구조가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체계로 바뀌었으며, 정부는 이번 위원회를 해상풍력 보급 확대의 실질적인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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