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신임 국무총리가 1일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 총리는 임명장 수여 직후 청사에 들어서 국민과 국회가 맡겨준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까지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AI 대전환과 규제 합리화, 투자 확대를 통해 국민 삶의 체감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뒤 곧바로 임명안을 재가했고, 한 총리는 1일 0시를 기해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총리는 2006년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의 여성 국무총리이자, 네이버 최고경영자 출신의 정책·경영 복합형 인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첫 일정으로는 정부서울청사에서의 업무 시작에 이어 현충원 참배와 AI 혁신 관련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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