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씨는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와 불법 의료 행위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여 2025년 12월 8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모든 논란이 해소될 때까지 활동을 멈추겠다고 밝혔으며, 전 매니저들과의 오해는 일부 풀었으나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반성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 씨로부터 폭언,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술자리 강요, 개인 심부름 강요, 진행비 미지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 박나래 씨가 의사 면허가 없는 지인(일명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와 약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정부와 의료단체도 의료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며 행정조사 가능성까지 언급되었습니다. - 박나래 씨 소속사인 앤파크는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요구하며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논란으로 인해 박나래 씨가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처럼 박나래 씨는 갑질 논란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 연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법적 대응과 수사에 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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