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빛' 작전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중동(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 등 4개국)에 고립된 한국 국민 204명을 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로 무사히 귀국시킨 성공적인 대피 작전입니다. 작전은 3월 14일 김해공항 출발 후 33시간 만에 성남 서울공항 도착으로 완수되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 작전 개요 - **배경**: 중동 정세 악화로 재외국민 보호가 시급해짐. 정부는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 단장의 합동 신속대응팀을 11일 현지에 파견하고, 10여 개국 영공 통과 협조를 하루 만에 확보했습니다. - **수송 과정**: 14일 오전 한국 출발 → 사우디 리야드 도착 → 국민 204명(외국 가족 5명, 일본인 2명 포함 총 211명) 탑승 →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공항 도착. - **의미**: '사막의 빛(Desert Shine)'은 열악한 환경 속 국민에게 희망의 빛이 되겠다는 의지로, 군의 원거리 작전 능력을 입증한 사례입니다.
### 정부 평가 이재명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원팀' 협력으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외교부·국방부·합참·공군·현지 대사관 등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공군·합참·국방부·외교부의 긴밀한 협력"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으며, 류윤상 임무통제단장은 "세계 어디서든 국민 보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작전은 2021년 아프가니스탄 '미라클 작전', 2023년 수단 '프라미스 작전' 등에 이은 공군 시그너스 7번째 투입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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