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지난 3월 6일 밤 서울 강남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이재룡은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는 이와 상충합니다.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간이 약물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음주 시점과 사고 전후 행적을 조사한 뒤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입건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는 이재룡의 두 번째 음주운전 적발입니다. 2003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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