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3월 1일 싱가포르 국빈 방문 첫째 날, 현지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3·1절 107주년의 의미를 강조하며 동포들의 독립운동 공로를 기렸다. 대통령은 "오늘이 107주년 삼일절이라 오늘의 만남이 더욱 뜻깊다"며, 싱가포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자금을 지원하고 한인회를 조직한 **정대호 독립유공자**와 그의 아들 정원상 선생의 헌신을 언급했다. "머나먼 타국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계셨고, 그분들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겠다"고 말하며 동포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언급하며, **통상·투자·AI·에너지·녹색전환·방산** 분야 협력 강화와 관광·교육·문화 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부족한 천연자원을 인적 자원으로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에게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동포들을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적 자원이자 민간 외교관**으로 칭송했다. 동포들의 민원을 듣고 "한글학교 지원과 영사·대사관의 친근한 서비스 강화"를 약속하며 **재외동포 보훈·복지 확대**를 역대급으로 강조해 화제가 됐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한 이 간담회는 현지 시각 저녁 7시 30분경 시작됐으며, 대통령의 솔선수범(예: 부동산 정상화 관련 개인 주택 매각 언급)에 동포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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