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남미 순방을 마치고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현지 동포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일정은 미국과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를 거친 7박 11일 순방의 마지막 경유지로, 부부는 귀국에 앞서 교민사회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현지에서는 김혜경 여사와 함께한 이동 장면과 동포 간담회 현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교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지 한인사회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이 대통령은 재외동포 지원 방향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방문은 공식 정상회담이 아닌 귀국길 일정이어서, 사실상 순방의 마무리 성격이 강했습니다.
앞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지구를 찾은 부부는 현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했고, 독일에서도 교민과의 접점을 이어갔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의 이번 이동은 해외 현장에서의 소통 행보와 순방 종료를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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