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선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발목 부상과 몸살을 이겨내고 **혼신의 연기**를 펼쳐 총점 273.92점(쇼트 92.72점, 프리 181.20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이탈리아 가수 밀바의 '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쿼드러플 토룹 착지 실패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는 가수 아스트리드 코르냐티씨로부터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오른발 복숭아뼈에 물이 차 통증을 호소하며 스케이트를 여러 번 교체한 상태로 경기에 임했으나, 심리적으로는 최고 컨디션이라고 밝히며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했습니다. 미국 팬들은 "세계 최고의 꾸준한 선수"라며 메달 아쉬움을 표했고, 차준환 선수는 결과에 미련을 두되 과정의 성취를 강조하며 2030 알프스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과거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5~2009년 활동 후 피겨로 전향한 그는 이번 성적이 한국 남자 싱글 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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