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2025년 12·3 비상계엄을 평화적으로 저지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되었습니다. 추천은 김의영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파블로 오나테 전 세계정치학회장 등 4명의 전·현직 정치학회 관계자가 올해 1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시민들의 노력을 '빛의 혁명'으로 규정하며 30여 쪽 설명 자료를 첨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소셜미디어(X)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1주년 특별성명에서도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극복한 대한국민이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1월 31일 후보 추천을 마감한 후 3월 후보를 선별하고, 10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추천 자격은 노벨 재단 규정에 따라 학계·정치 전문가 등으로 제한되며, 후보 명단은 비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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