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KBO 포스트시즌이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막을 올립니다. 정규시즌 4위 두산은 1승을 먼저 확보한 가운데 최대 2경기를 치르며, LG는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카드 승자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에서 정규시즌 3위 KIA 타이거즈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이어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으며, 두 시리즈 모두 5전 3선승제로 진행됩니다.
정규시즌 1위 KT 위즈가 기다리는 한국시리즈는 11월 2일 시작해 10일까지 7전 4선승제로 열립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각 팀의 단기전 경기력과 선발 투수 운용이 올 시즌 최종 우승팀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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