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 성공…초소형 군집위성 등 15기 분리
누리호 5차 발사가 7일 낮 12시 25분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발사체는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했으며, 한반도 탐지를 위한 초소형 군집위성 5기를 포함한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분리했습니다.
이번 성공으로 누리호는 2022년 2차 발사 이후 네 차례 연속 발사에 성공하며 국산 우주발사체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탑재 위성들은 지구 관측과 우주기술 검증 등 각자의 임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국내외 주요 현안도 이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조종사 노조가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취하하면서 10년 만의 파업 위기를 일단 넘겼고, 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 복귀 안건을 표결에 부쳤지만 대의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의결이 무산됐습니다. 전남 나주에서는 60대 부부가 결박된 채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살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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