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KBO는 10월 1일 잠실·대구·인천·광주 4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7만86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06만95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1200만 관중 달성은 684경기 만으로, 지난해 세워진 종전 최소 경기 기록 703경기보다 19경기 빠릅니다. 지난달 12일 1100만 관중을 넘어선 뒤에는 58경기 만에 100만 명이 추가로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삼성은 누적 관중 159만7050명으로 구단별 1위를 기록했고, LG도 150만3488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프로야구는 지난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관중 1231만2519명 경신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기록까지 남은 관중은 24만2923명으로, 정규시즌 잔여 경기와 포스트시즌 흥행까지 더해질 경우 사상 첫 1200만 관중 시대에 이어 새로운 최다 관중 기록이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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