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실격 판정을 딛고 결선에 오른 대표팀은 끝까지 레이스를 완주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로 구성된 대표팀은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38초43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이 38초17로 금메달을, 대만이 38초32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한국은 항소 끝에 얻은 결선 무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동메달로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지난 5월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 38초49도 다시 갈아치우며, 한국 육상 단거리의 성장세를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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