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26일 대회 중반을 넘어 금메달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인도 등이 다수의 결승과 준결승에 나서며 순위 싸움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자 농구와 펜싱, 남녀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주요 종목에서 메달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러 12년 만의 남녀 동반 금메달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도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하며 4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시아게임 일정에는 서핑, 육상, 사격, 배드민턴, 양궁 등 다수 종목이 배치돼 있어, 한국 선수단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메달 수확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과 현지 언론이 전한 이날 일정만 놓고 보면, 26일은 각국 선수단의 금메달 행방이 크게 갈리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중국은 다이빙과 탁구 등 전통 강세 종목에서 추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고, 인도 역시 카바디와 육상, 사격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서며 종합 순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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