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 방문 중 자신의 임기와 관련해 2030년 6월 2일을 넘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연임 의사를 거듭 일축했습니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연임 개헌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동포 간담회와 공동언론발표 등에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취지로 말하며, 임기 연장이나 연임 논란을 정면으로 차단했습니다. 앞서 청와대 기자회견에서도 헌법 개정을 통한 연임은 불가능하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으로 연임설을 둘러싼 논란은 한층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권 내부와 정치권에서는 개헌 논의와 정국 주도권을 둘러싼 해석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개헌 시기와 범위를 둘러싼 논쟁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재차 부인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의 해석 경쟁이 계속되면서, 연임 논란은 당분간 정치권 주요 쟁점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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