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를 4-1로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엄지성은 전반 7분 김지수의 लंब은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20분에는 상대 수비의 허점을 파고들며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한국은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후반에도 한국은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김명준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고, 카타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치면서 경기는 4-1 한국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국은 대회 4연패를 향한 첫 고비를 넘기며 8강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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