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잇따라 열고 성평등 가치 확산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서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한 정부 기념식이 열렸고, 각 지자체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체험 프로그램, 특별강연 등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고 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52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과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로 꾸며졌으며, 정부는 일상 속 성평등 문화를 더욱 넓게 퍼뜨리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지방에서도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부산진구와 성남시, 김해시, 용인시, 밀양시, 파주시 등은 시민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강연,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성평등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각 행사에서는 고정관념을 넘어 서로의 차이와 선택을 존중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사회 전반으로 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