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30대 워킹맘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문회에 성실하고 겸손하게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용 원내대표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주말 아침 여섯 살 아이를 돌보던 중 지명 소식을 들었다고 전하며,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야당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소임 의식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평등은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이자 복합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국정과제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90년대생 장관 후보가 나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용 원내대표가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을 경우 역대 최연소급 장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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