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당정 결속을 다졌습니다. 이날 자리에서는 작은 차이를 넘어서야 한다는 취지의 메시지와 함께, 정부·여당이 한목소리로 국정 성과를 내야 한다는 당부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찬에는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단과 당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식사는 약 2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른 점을 찾으면 원수, 같은 점을 찾으면 형제”라는 취지로 말하며 내부 화합과 협력을 강조했고, 당정청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도 부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만찬에서는 진보 진영을 더 폭넓게 포용해야 한다는 언급도 나와, 향후 당 운영과 국정 협력의 기조를 가늠하게 했습니다. 식탁에는 보양식 위주의 메뉴가 마련됐고, 이번 만찬은 전당대회 이후 새 지도부와의 첫 공식 상견례 성격을 띤 자리로 받아들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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