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LG 트윈스를 제치고 2026시즌 프로야구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습니다.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6대5로 승리하며 승률 0.614를 기록해, 0.612에 그친 LG를 하루 만에 다시 밀어냈습니다.
이번 결과로 삼성은 11년 만에 전반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10개 구단 체제에서 전반기 1위를 확정한 것도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시즌 막판까지 이어진 LG와의 선두 다툼에서 결국 마지막 승부를 가져가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에서는 강민호의 결승타와 김영웅의 시즌 첫 홈런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삼성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며 후반기 재도약을 준비하게 됐고, 리그는 16일부터 다시 일정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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