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이 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품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김민솔은 시즌 2승과 통산 4승을 동시에 달성했고, 상금과 대상포인트, 신인왕 포인트 선두까지 모두 올라섰습니다.
김민솔은 1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우승했습니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아마추어 양윤서를 1타 차로 따돌렸고, 대회 중후반 결정적인 버디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우승 상금은 4억 원이며 1억30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김민솔은 이 우승으로 시즌 상금랭킹 1위, 대상포인트 1위에 올랐고, AIG 여자오픈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경기 뒤 김민솔은 “지난주 미국에 다녀와서 바로 시합을 했는데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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