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국내 증시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가 2%대 급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6% 하락한 6165.15에 개장했으며,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61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코스닥도 1.92% 하락한 1169.82에 개장해 2.35% 하락한 1164.71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종목별 하락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전자: 2.54% 하락 - SK하이닉스: 2.73% 하락 - 현대차: 3.26% 하락
**시장 참여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장 초반부터 475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83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지정학적 위기에 따라 방산주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이 17.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1.8%, 현대로템이 8.89% 상승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란 사태로 유가가 상승하더라도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며,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우려 시기에 변동성이 약 1개월 정도 확대된 후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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