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내야수 **노시환(26)**과 **11년 총액 307억원**의 초대형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FA와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최장기간이자 최대 규모**로,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적용되며 옵션 포함 금액입니다.
계약 세부 사항으로는 2026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가능하며, MLB 도전 후 KBO 복귀 시 한화로 돌아오도록 합의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노시환의 과거 성장 과정, 현재 리그 대표 거포로서의 가치, 미래 잠재력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시환은 2023년(31홈런·101타점)과 2025년(32홈런·101타점) 두 차례 30홈런-100타점 시즌을 기록하며 한화 프랜차이즈 스타로 부상했습니다. 그는 "구단에 감사드리며 2026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계약으로 노시환은 기존 1위 SSG 최정(302억원)을 넘어 KBO 통산 다년계약 수입 1위에 올랐습니다. 손혁 한화 단장은 "노시환이 장종훈·김태균에 이은 상징적 타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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