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방산과 우주산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매출 7801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항공우주 사업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객사업의 경기 민감도를 보완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전략입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F-16 수명연장 사업 등 군용기 MRO(정비·개선·개조) - 민항기 구조물 제작 - 중고도 무인기(MUAV) 양산 및 저피탐 무인 편대기 개발 - 유·무인 복합체계(MUM-T)와 AI 기반 무인 항공 복합전투체계 개발 - 해상 초계기 등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대한항공은 국내 도입 130여 대 UH-60 헬기의 수명 연장·개량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미군의 지역 정비거점(RSF) 사업에 F-16·F-15·A-10 등으로 정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안두릴, 튀르키예 바이카르 등 해외 방산·테크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며 수출 물량 확보를 모색 중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여객·화물 사업의 경기 변동성을 항공우주·방산 부문의 장기 프로젝트로 보완하는 구조 전환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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