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들이 6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2026년 미8군 최우수 의무팀 선발대회’에 참가해 전투 현장에서 요구되는 응급처치와 환자 후송 능력을 겨뤘습니다. 참가팀들은 육군 기본 전투기술을 비롯해 들것을 이용한 환자 수송, 전투 수영과 수중 생존, 익수자 구조 등 다양한 평가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투 상황에서 부상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호·후송하는 의무팀의 종합 대응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병들은 팀 단위로 임무를 수행하며 제한된 환경에서도 정확한 판단과 유기적인 협업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대회 우승팀은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2026 미태평양 육군 최우수팀 선발대회’에 미8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미8군은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전투 의무지원 역량을 점검하고, 상위 대회에 나설 대표팀을 가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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