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국회 국정감사 쟁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7일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앞두고 정부 주도 대형 공연 프로젝트 ‘패노메논’의 상표권을 JYP가 우선 출원한 경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JYP가 해외 권리를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먼저 출원했으며, 국내 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50대50 공동출원으로 전환하고 잔여 권리도 향후 전담 법인에 넘길 계획이라는 설명입니다.
박 위원장은 관련 논란 속에서 사익 추구 의혹보다 진정성을 의심받는 상황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정감사에 법적 구속력이 있는 증인으로 직접 출석해 의혹을 설명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YP는 이와 함께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추진해 온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 신사옥 건립 계획도 공원 용도 변경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755억원에 매입했으며, 계약을 되돌리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JYP 소속 보이그룹 킥플립은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킥 오프 더 월 파트 원’을 발표하며 컴백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룹의 첫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웠으며, 멤버들이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강화했다는 점을 앞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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