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천절 연휴 기간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2일 하루 6만846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은 189만416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관객 동원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200만 관객을 넘어설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역사적 사실을 둘러싼 논쟁에 휘말렸지만, 평일에도 하루 5만~6만 명대 관객을 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3일 오전 기준 예매율에서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에 밀려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연휴 기간 정상 수성과 200만 관객 달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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