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결혼 관련 소식이 잇따르며 신랑들의 다양한 사연이 주목받았습니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에스토니아 출신 유튜버 마이 씨와 한국인 신랑의 야외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된 첫 야외 결혼식으로, 두 사람은 한복과 전통문화를 매개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커플의 결혼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인 영수와 영숙은 촬영 이후 교제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환경공학과와 고고미술사 관련 분야에서 교수로 활동해 방송 당시 ‘교수 커플’로 주목받았습니다.
결혼식과 관련한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는 신랑·신부와 아무런 인연이 없는 남녀가 축의금 5만 원을 내고 식권 2장을 받아간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샀습니다.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하객의 예의와 책임을 둘러싼 논쟁으로 번지면서, 예식장 식권 관리와 축의금 관행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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