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이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중국을 제치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았습니다. 송종호·이건혁·윤서영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합계 1749점을 기록해 중국(1740점)과 인도네시아(1720점)를 따돌렸습니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쳤던 한국은 송종호의 경험과 이건혁·윤서영의 집중력을 앞세워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대회 한국 사격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이건혁과 윤서영은 이어지는 개인전에서도 추가 메달에 도전하며, 한국 사격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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