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은 30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기록은 6초18이었고,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개인전에서 나온 첫 메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지민은 결선까지 가는 과정에서도 기록을 거듭 끌어올리며 선전했습니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모두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고, 이번 메달로 2022 항저우 대회 계주 동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경기 뒤 정지민은 아쉬움이 남지만 메달을 따고 개인 최고기록을 넘어선 점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이 경기에서 남녀 모두 메달을 따내며 대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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