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국회와 정부는 북한의 지뢰 매설 논란을 둘러싸고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지뢰를 매설한 것은 정전협정 위반이 분명하다고 밝히며 상응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 이에 대해 북한은 남측의 주장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해군 최신예 이지스함 진수식에서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외부에 안보를 의존할 경우 국가의 상황 변화에 따라 함께 흔들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안보 역량을 스스로 키우는 방향의 메시지를 분명히 하면서 군 전력 강화 의지도 부각했습니다.
국내 스포츠와 기상 이슈도 이날 주요 기사로 다뤄졌습니다. 여자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가 또다시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고, 9월의 마지막 날에는 중부와 전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져 늦은 오후부터 퇴근길 날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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