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단거리의 간판 김주하 선수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100m 준결승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다시 갈아치우며 현지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비록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연이틀 최고 기록을 세우는 저력을 보였고 일본 매체와 팬들 사이에서는 경기력과 미모를 함께 조명하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김주하는 준결승에서 11초68을 기록해 2조 6위에 머물렀고, 결승 진출권은 놓쳤습니다. 그러나 예선에서 이미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쓴 데 이어 또 한 번 기록을 앞당기며 성장세를 증명했고, 레이스 뒤에는 밝은 미소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아름답다”, “멋지다”, “말이 안 나온다”는 반응이 잇따르며 김주하를 향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김주하는 경기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 번의 기회를 후회 없이 달렸다고 소감을 밝히며 남은 계주에 대한 응원도 당부했습니다. 한국 육상은 이번 대회에서 단거리 기대주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김주하가 계주와 향후 국제무대에서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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