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디 조엘진이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0m 준결선에서 10초17을 기록하며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예선에서 10초23으로 전체 5위에 올랐던 그는 준결선에서도 흔들림 없는 질주를 선보이며 한국 남자 단거리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조엘진은 출발 이후 빠르게 치고 나가 경쟁자들과의 간격을 벌렸고, 끝까지 속도를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결과로 조엘진은 한국 육상 남자 100m의 메달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와 함께 결선에서 아시아 정상권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는 한국 육상의 오랜 숙원이었던 메달 획득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엘진의 준결선 압도적 레이스는 결선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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