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까지 한 걸음을 남겼습니다. 송세라, 임태희, 이혜인, 양승혜로 꾸려진 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45-35로 꺾었습니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송세라를 앞세운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습니다. 이번 승리로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결승에서 중국 또는 카자흐스탄과 맞붙게 됐으며, 정상에 오를 경우 단체전 2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하게 됩니다.
송세라는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우승에 도전하며 2관왕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한국 여자 에페는 최근 국제무대에서 강세를 보여온 흐름을 이어가며 결승에서도 다시 한 번 금빛 찌르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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