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를 4-2로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파드리스는 구단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서게 됐습니다.
파드리스는 7회 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에단 살라스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아 승부를 뒤집었고, 다저스의 추격을 2점으로 묶었습니다. 이로써 파드리스는 최근 7시즌 가운데 5번째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다저스는 이미 와일드카드 라운드 휴식을 확보한 상태였지만, 홈에서 패하며 파드리스의 축포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파드리스는 이번 승리로 와일드카드 상위 시드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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