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광희와 김효빈은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서 1분31초8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한국 카누의 두 번째 금메달과 함께 나란히 2관왕에 올랐습니다.
앞서 조광희, 김효빈, 장상원, 최민규가 나선 남자 카약 4인승 500m에서도 한국은 중국을 0.255초 차로 따돌리고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를 지킨 한국은 막판까지 중국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끝내 정상에 오르며, 카누 스프린트 전반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카누 종목에서만 연이어 금메달을 보태며 종합 메달 순위 3위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4인승과 2인승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면서,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살’을 타고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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