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우정 여행기는 '피지컬: 아시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웰컴 투 몽골'로 12월 24일에 공개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몽골 팀이 몽골 현지에서 우정을 다지는 여행기를 담으며, 몽골 전통 씨름 챔피언 어르헝바야르가 직접 짠 여행 일정으로 실제 몽골 사람들이 즐기는 명소와 맛집을 소개합니다.
특히, 한국 팀 주장 김동현과 몽골 팀 주장 어르헝바야르가 다시 만나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몽골의 광활한 초원, 전통 훈련법, 몽골 가정식 등 다양한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태양의 서커스' 출신 배우 오치르가 여행을 준비하고 한국 팀을 몽골 가정으로 초대하는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몽골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존의 관광지 중심 콘텐츠와 달리 진짜 몽골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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