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동원 선수의 15주기 추모 행사가 11일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와 롯데 자이언츠 이강훈 대표, 김태형 감독, 전준우 선수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기렸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차례로 추모의 뜻을 전했고, 김정자 여사는 사직구장을 찾은 이들과 함께 아들의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며 고인을 떠올렸습니다. 롯데 구단 관계자들과 선수단도 함께 자리해 최동원이 남긴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최동원은 부산 야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인물로, 사직구장에서는 해마다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15주기 메모리얼 데이 역시 부산 팬들과 구단이 한마음으로 그의 발자취를 기리는 자리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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