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로 떨어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51%로 집계됐고,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하락 폭이 두드러졌고, 정치권에서는 최근 인사 논란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부담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정부 출범 이후 지지 기반이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특히 긍정·부정 평가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향후 국정 동력 확보와 민심 반등 전략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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