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는 9일(현지시간) US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미국의 벤 셸턴과 맞붙어 4강 진출을 다투고 있습니다. 알카라스는 최근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또 한 번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 들어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준준결승까지 올라왔고, 이번 상대 셸턴은 홈 팬들의 절대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강력한 복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경기의 승자는 이미 4강에 선착한 프랜시스 티아포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됩니다.
다만 최근에는 경기 외적인 이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카라스는 그랜드슬램 상금 배분 확대를 요구해 온 선수단 캠페인에서 빠지기로 했으며, 이는 테니스계의 보상 구조와 일정 문제를 둘러싼 논의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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