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8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달 안에 20%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밝히며, 현재의 국정 운영 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지율 하락을 막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부동산 정책 혼선과 인사 검증 논란, 사법 관련 현안이 겹치며 국정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진 교수는 특히 방송인 김어준 씨가 제기한 “한 달 내 20%대 진입” 전망을 언급하면서, 지금 같은 태도를 유지하면 그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릴 만한 뚜렷한 전환점이 보이지 않는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진 교수는 여당과 맞서는 방식에 대해 한동훈 의원의 대응을 높게 평가하며, 국민의힘 의원이 100명이 넘는데도 한 의원만큼 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는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여권과의 공방에서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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