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8일부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를 시작하면서, 청년 구직 시장에 다시 한 번 대기업 채용 문이 열렸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19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지원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삼성은 미래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70년째 공채 제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와 GSAT,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산업통상부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기계 분야 66개 우수 중견기업과 구직자 약 2000명을 연결했습니다. 대기업 공채와 지역 중견기업 채용 행사가 맞물리면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직 시장의 열기가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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