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전날 급락한 뒤 3일 오전 반등 흐름을 보였고, 원·달러 환율은 1,359원대까지 내려오며 1,350원대 후반에서 움직였습니다. 환율 하락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과 달러 약세 흐름이 맞물린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9.8원 부근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하락했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장 초반 6,650선까지 올랐습니다. 전날 코스피가 3.99% 급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환율이 1,360원 아래로 내려오면서 시장 심리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장중 변동성이 완전히 가라앉은 것은 아니어서, 코스피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6,600선 안팎에서 등락을 이어갔습니다. 증시는 외환시장 흐름과 함께 미국 증시 강세, 대형주 수급, 글로벌 달러 방향성에 따라 추가 방향을 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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