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2일 장인화 회장이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핵심광물과 에너지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가 포스코그룹 원료 조달의 70%를 담당하는 만큼, 그룹 차원에서 자원 공급망을 고도화하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풀이됩니다.
장 회장은 호주 정부와 재계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재생에너지와 방산, 우주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자고 제안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자원 확보뿐 아니라 미래 산업 전반에서 호주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포스코홀딩스를 둘러싼 사업 모멘텀에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사업과 관련해 약 1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차입한도를 확보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그룹의 자원 개발 전략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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