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송찬의가 1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4회초 1사 1, 3루에서 두산 선발 잭로그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고,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송찬의의 한 방은 팽팽하던 흐름을 단숨에 LG 쪽으로 끌고 왔습니다. 신민재와 오스틴의 연속 안타로 만든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타구는 시속 159.2km로 뻗어 나가 비거리 126.7m를 찍었습니다. LG는 송찬의의 장타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송찬의는 이날도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하며 4번 타자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잠실구장을 가른 역전포는 LG가 중요한 승부처를 넘기는 데 결정적인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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