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기업과 1조722억 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 MLCC 공급계약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입니다.
이번 수주는 인공지능 서버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부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됩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기가 글로벌 빅테크향 공급망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실적 개선 흐름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9.5%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삼성전기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AI 서버용 부품 사업과 전장·산업용 MLCC 사업 전반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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