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1일 발표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에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거점국립대는 2030년까지 5년간 대학별로 매년 약 700억 원씩 지원받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됩니다.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 범정부 협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성과 창출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추려 집중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학부·대학원·연구소를 아우르는 패키지 지원이 핵심입니다.
정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비수도권 거점대학의 연구·교육 경쟁력을 높여 지역 성장의 중심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다만 9개 거점국립대 전체가 아닌 3곳만 먼저 선정된 만큼, 향후 추가 선정 여부와 지원 효과가 지역 교육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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