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송파구 잠실르엘에 조성된 신혼부부 임대주택 ‘미리내집’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미리내집을 2030년까지 1만7500가구 추가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보증금 분할납부제의 적용 성과를 보고받고,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주거공간 등을 둘러보며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잠실르엘은 총 1865가구 규모 단지로, 미리내집 98가구와 장기전세주택 100가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오 시장은 신혼부부들이 출산과 육아, 내 집 마련까지 이어지는 주거 사다리를 안정적으로 밟을 수 있도록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미리내집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저출생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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