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평생학습관 내 공공건축물인 지관서가를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으로 올리며 도시공간의 공공성과 문화성을 함께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이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고 사유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의 기획과 완성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입니다.
수원 지관서가는 구 연무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수원시평생학습관으로 활용하던 공간에 조성된 체류형 인문복합 문화공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공공공간·건축 부문 한국디자인학회장상을 받았으며, 수원특례시와 재단법인 지관, SK케미칼, 건축사사무소 리옹이 함께 수상의 주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낡은 교육시설을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로 해석됩니다. 수원시는 지관서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교류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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